요즘 코로나 증상 및 요즘 유행하는 파라바이러스 증상 살펴보다

무증상부터 합병증 없이 발열, 호흡기 증상만 있는 경우 경증~중증 폐렴,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패혈증 쇼크까지 나타날 수 있다 합니다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발생할 수 있는 장기별 대표적인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창기였던 2019년과 2020년에는 바이러스의 독성이 강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많습니다
2021년 델타 변이의 유행 때에는 독감과 증상이 비슷했습니다
2022년의 오미크론 이후 감기와 비슷할 정도로 증상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살펴보다
코로나의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목이 따끔거리고 불편한 인후통, 두통, 오한 등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며 공통적인 코로나 증상이 나타납니다
목아픔을 비롯한 발열과 기침, 피로감 그리고 후각이나 미각이 상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숨을 쉬기 힘든 호흡곤란과 가슴이 아픈 흉통, 언어 및 운동에 장애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심각한 단계이니 만큼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증에서 중증도 사이의 증상을 보이는 만큼 입원없이 집에서 며칠 휴식을 취하고 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각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증상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발열으로 시작해서 설사나 구토, 인후통과 오한 및 기침순으로 진행되니 잘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살펴보다

1.증상 가벼워도 장기 손상 시킴

최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장기 손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월 14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건강정보학 연구소의 아미타바 바네르지(Amitava Banerjee) 교수팀의 연구‘왕립의학회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of Medicine)'에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 손상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만성 코로나19 증후군(롱코비드) 환자 5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주기적으로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받았으며 연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 6개월 후 참가자 중 62%에서 장기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가자의 29%는 12개월이 지난 후에도 여러 장기의 능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상이 확인된 장기는 간(29%), 심장(19%), 신장(15%), 췌장(20%), 폐(2%), 비장(8%) 순이었습니다 코로나19, 증상 가벼워도 장기 손상 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정신건강 악화와 연관됨

코로나19 감염 초기에 나타나는 일부 증상이 정신건강 악화와 연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후통과 체온 상승은 불안, 산소포화도 하락은 우울과 연관을 보였습니다
수면장애는 두 증상 모두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코로나19 경증 환자 2671명의 모니터링 기록을 분석한 결과로 감염 초기 증상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연구를 처음하셨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은 정보화실에서 개발한 전용 앱에 자신의 활력징후(체온, 심박동수, 혈압 등), 증상(기침, 콧물, 인후통 등), 정신건강 설문을 입력했습니다
입원과 퇴원 시 각 1회, 격리 중 1일 2회씩 기록으로 분석 결과, 격리 기간에 불안과 우울 점수가 증가한 환자는 각각 523명과 535명이었다. 5명 중 1명이 불안이나 우울이 악화되는 경험을 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초기 증상별로는 인후통과 체온 상승이 불안 악화와 연관을 보였고, 산소포화도 하락은 우울 악화,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는 두 가지 모두와 연관됨이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경구용약)

먹는 치료제는 현재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있습니다

투여 가능 대상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에게 처방으로 가능합니다

1일 2회씩 총 5일간 정해진 용법·용량(팍스로비드: 1회 3정 라게브리오: 1회 4정)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파라바이러스 증상 살펴보다

파라(=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파라바이러스)는 발열과 기침, 가래, 콧물 등을 동반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심한 경우 소아에게서 발열과 컹컹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인 크룹(croup, 급성후두기관지염)이나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킵니다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비말 접촉으로 전파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4~8월에 유행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파라 바이러스는 갑작스레 치솟는 발열과구토, 인후통에 심한 기침까지, 코로나19와 초기 증상이 비슷해서 혼돈이 되기도 하는데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 전파를 통해 감염될 수 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0세~5세 사이 영유아들이 가장 취약합니다
독감 등 다른 질병과 달리 예방주사도 없는데다 영유아가 한번 걸리게 되면 평균 5일은 입원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운 날씨가 파라바이러스 유행의 원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 예방 살펴보다

코로나19 , 파라바이러스(파라인플루엔자) 모두 호흡기 증상입니다

일교차가 크거나 봄에는 건조해지기 때문에 감기바이러스도 조힘해야 하는데 코와 입에서 나오는 분비물에서 나오며 이러한 분비물이 기침이나, 재채기, 코 풀기 등을 통해 퍼지게 됩니다
가장 흔한 전파 경로는 손으로 환자의 얼굴이나 손, 환자가 사용하는 수건 같은 주위 물건 등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다가 다른 사람이 이를 만진 다음 눈이나 코를 비비게 되면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수시로 손을 깨끗이 해주고 코로나19로 마스크로 부터 해방이라 생각되겠지만 사람이 많은 곳이나 엘리베이터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며 손이 자주 닫는 물건을 만지게 되는 경우 주의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거나 소독하는 것이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