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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일 차에 접어든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본청에 마련된 농성장 안에서 소금을 먹거나 보온병에 든 액체만 수시로 섭취하며 체력을 유지한 체 버티고 있어요.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 투쟁을 이어가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중단 촉구에 나서고 있어요.
발단 된 이유는?
8월 31일 취임 1주년을 맞아서 이재명이 기자 회견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에 반발하여 무기한 단식 투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반발한 내용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일본 오염수 방류 그리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등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국민 사죄 및 오염수 방류 반대 전면적 국정 쇄신과 개각등을 요구로 무기단식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과연 의미가 있는지?
현재 응원하거나 무의미하다며 중단을 촉구하는 게 여론의 흐름을 좀처럼 알 수가 없는데요. 과연 이재명 대표의 요구 조건이 효과적인 반응이 올 것인가? 와 그리고 단식투쟁은 과연 어떤 식에 중단이 될지 체력적 문제로 중단이 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해지는데요.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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